인도의 세계적 철강회사가 북한 무산광산의 지분 확보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인디아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인디아타임스는 "프라모드 미탈 회장이 북한을 방문해 무산광산 개발에 필요한 투자금액에 대해 북한 당국자들과 협상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프라모드 미탈 회장이 지난달 29일 방문해 김영일 내각 총리 등을 만났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협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프라모드 미탈 회장은 세계 1위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을 이끌고 있는 락시미 미탈 회장의 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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