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노조와 정면대결' 선포>
▶ 윤 대통령 "강성 기득권 노조 불법 자행"
윤석열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노조를 겨냥해 "기득권 강성노조가 불법행위를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며 불법행위를 뿌리뽑겠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건설현장에서의 불법·부당행위 근절대책과 함께 노조 회계의 투명성을 높일 방안에 대해 논의됐습니다.
▶ '노란봉투법' 상임위 통과…야당 강행 처리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야당의 강행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노란봉투법을 두고 '불법 파업 조장'과 '합법 파업 보장'이라는 의견이 맞서는 가운데 여당은 대통령 거부권 행사까지도 건의할 예정이라며 법안 통과를 끝까지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수처 '억대 뇌물' 경찰 고위 간부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현직 경찰 고위 간부의 억대 뇌물 의혹을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관급 간부의 사무실과 사건 관련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기대인플레 3개월 만에 4%대
앞으로 1년 동안의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전달보다 0.1% 오른 4.0%로 집계됐습니다.
전기요금과 가스비 등이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물가가 오래가리라는 인식이 커진 게 기대인플레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 윤 대통령 "강성 기득권 노조 불법 자행"
윤석열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노조를 겨냥해 "기득권 강성노조가 불법행위를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며 불법행위를 뿌리뽑겠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건설현장에서의 불법·부당행위 근절대책과 함께 노조 회계의 투명성을 높일 방안에 대해 논의됐습니다.
▶ '노란봉투법' 상임위 통과…야당 강행 처리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야당의 강행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노란봉투법을 두고 '불법 파업 조장'과 '합법 파업 보장'이라는 의견이 맞서는 가운데 여당은 대통령 거부권 행사까지도 건의할 예정이라며 법안 통과를 끝까지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수처 '억대 뇌물' 경찰 고위 간부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현직 경찰 고위 간부의 억대 뇌물 의혹을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관급 간부의 사무실과 사건 관련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기대인플레 3개월 만에 4%대
앞으로 1년 동안의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전달보다 0.1% 오른 4.0%로 집계됐습니다.
전기요금과 가스비 등이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물가가 오래가리라는 인식이 커진 게 기대인플레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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