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6일) 관계 당국이 불법 입국한 남한 주민 4명을 억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이들의 신원과 입북 경위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북·중 국경지역을 통해 무단으로 입북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중 대사관 등을 통해 확인 중입니다.
방북승인을 받고 북한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 1천여 명은 무사하며, 최전방 철책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호근 / root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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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북한은 이들의 신원과 입북 경위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북·중 국경지역을 통해 무단으로 입북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중 대사관 등을 통해 확인 중입니다.
방북승인을 받고 북한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 1천여 명은 무사하며, 최전방 철책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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