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늘(20일) 노무현 정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만찬을 갖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30명 안팎의 참여정부 출신 의원들은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리는 저녁 모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친문계와 맞닿아 있는 친노 의원들의 '세 결집'을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국회 관계자는 "계파 모임으로 보는 것은 무리"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 안병수 기자 ahn.byungsoo@mbn.co.kr]
정치권에 따르면 30명 안팎의 참여정부 출신 의원들은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리는 저녁 모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친문계와 맞닿아 있는 친노 의원들의 '세 결집'을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국회 관계자는 "계파 모임으로 보는 것은 무리"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 안병수 기자 ahn.byungsoo@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