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아이티는 6·25전쟁 참전
물자지원국으로서 대한민국을 도와준 고마운 나라"라며 "이제는 우리가 아이티에 은혜를 갚을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7일) 오전 아이티 재건지원단 창설식 격려사를 통해 "우리의 정성과 도움이 아이티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으로서 지구촌의 재난 구호와 빈곤과 저개발, 평화유지 등 여러 문제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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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지원국으로서 대한민국을 도와준 고마운 나라"라며 "이제는 우리가 아이티에 은혜를 갚을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7일) 오전 아이티 재건지원단 창설식 격려사를 통해 "우리의 정성과 도움이 아이티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으로서 지구촌의 재난 구호와 빈곤과 저개발, 평화유지 등 여러 문제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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