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인 양승조 의원이 세종시 수정 반대를 외치며 단식에 들어간지 오늘(3일)로 20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양의원의 몸무게는 20일동안 11㎏이 빠졌고 심장도불규칙하게 뛰며 부정맥 증세까지 나
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식을 당장 중단하라"는 의사와 당 지도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양 의원은 "아직은 접을 때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내일(4일) 대정부 질문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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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원의 몸무게는 20일동안 11㎏이 빠졌고 심장도불규칙하게 뛰며 부정맥 증세까지 나
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식을 당장 중단하라"는 의사와 당 지도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양 의원은 "아직은 접을 때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내일(4일) 대정부 질문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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