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육해공군 합동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지난 1992년에 인민군 최고사령관에 오른 이후 육해공군 합동훈련을 참관한 사실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지난 15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남한이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계획을 세웠다며 '보복 성전'을 다짐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김 위원장의 이번 합동훈련 참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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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이 지난 1992년에 인민군 최고사령관에 오른 이후 육해공군 합동훈련을 참관한 사실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지난 15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남한이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계획을 세웠다며 '보복 성전'을 다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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