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세 번째 아들인 김정은과 측근들이 최근 단행된 북한의 화폐 개혁을 주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북 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의 후계지원팀이 이번 화폐 개혁을 제안했고 김정일이 이를 허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열린북한방송은 "후계지원팀이 재정개혁을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과제로 보고 민간에서 유통 중인 현금을 회수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강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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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의 후계지원팀이 이번 화폐 개혁을 제안했고 김정일이 이를 허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열린북한방송은 "후계지원팀이 재정개혁을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과제로 보고 민간에서 유통 중인 현금을 회수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강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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