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하고 서울로 돌아온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늘(11일) 오후 출국했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보즈워스 대표 일행을 태운 특별기는 오후 3시경 오산 공군기지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베이징에서 중국의 북핵 담당 고위인사들과 만나 방북 결과 등을 놓고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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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보즈워스 대표 일행을 태운 특별기는 오후 3시경 오산 공군기지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베이징에서 중국의 북핵 담당 고위인사들과 만나 방북 결과 등을 놓고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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