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3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복수노조와 노조 전임자 임금 문제 등 노동 관계법에 대한 당론을 정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노총과 경총의 막판 협상에서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금지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의총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민주노총을 배제한 노사정 4자 회의는 명백한 '밀실 야합'이라면서 맞서고 있어, 노동 관계법 처리 과정에서의 진통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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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노총과 경총의 막판 협상에서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금지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의총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민주노총을 배제한 노사정 4자 회의는 명백한 '밀실 야합'이라면서 맞서고 있어, 노동 관계법 처리 과정에서의 진통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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