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청해부대 3진이 내일(20일) 오전 부산 작전기지에서 아덴만으로 출항합니다.
청해부대 3진은 충무공이순신함 함장인 김명성 대령이 부대장을 맡고 특수전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 검색팀 30명 등 30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충무공이순신함은 다음 달 말 아덴만에 도착해 2진인 대조영함과 임무를 교대한 후 내년 5월 중순까지 파병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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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3진은 충무공이순신함 함장인 김명성 대령이 부대장을 맡고 특수전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 검색팀 30명 등 30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충무공이순신함은 다음 달 말 아덴만에 도착해 2진인 대조영함과 임무를 교대한 후 내년 5월 중순까지 파병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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