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 치뤄지는 재보선은 역대 선거와는 달리 마지막까지도 우열을 점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대 격전지인 수원 장안은 박찬숙 한나라당 후보와 이찬열 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는 게 여야의 공통된 분석입니다.
안산 상록을도 민주당이 다소 앞서고 있지만 '야권 후보 단일화 무산'이 막판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선거 당일 투표율이 열쇠를 쥘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투표율이 30%를 밑돌면 여당이, 30%를 웃돌면 야당이 유리할 것으로 정치권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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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인 수원 장안은 박찬숙 한나라당 후보와 이찬열 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는 게 여야의 공통된 분석입니다.
안산 상록을도 민주당이 다소 앞서고 있지만 '야권 후보 단일화 무산'이 막판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선거 당일 투표율이 열쇠를 쥘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투표율이 30%를 밑돌면 여당이, 30%를 웃돌면 야당이 유리할 것으로 정치권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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