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대북 쌀 지원과 관련해 내일(16일) 열릴 적십자 실무 접촉 등 상황을 두고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15일) EU 상공회의소 강연에서 북한이 대북 쌀 지원 문제를 제기할 때 정부의 대응에 대해 "현재 제기되지 않은 문제라 이야기하기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또 "정부는 정치상황과 무관하게 최소한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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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장관은 오늘(15일) EU 상공회의소 강연에서 북한이 대북 쌀 지원 문제를 제기할 때 정부의 대응에 대해 "현재 제기되지 않은 문제라 이야기하기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또 "정부는 정치상황과 무관하게 최소한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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