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랑 프랑스 대북정책특사는 "북핵문제가 일괄타결 방식으로 해결되면 보상단계에 프랑스가 단독 또는 유럽연합의 이름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랑 특사는 기자회견에서 "프랑스나 유럽이 이런 협력 단계에서 함께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랑 특사는 "다음 달 초 방북한다는 데에는 원칙적인 합의가 이뤄졌지만, 시기와 대상은 확정된 게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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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특사는 기자회견에서 "프랑스나 유럽이 이런 협력 단계에서 함께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랑 특사는 "다음 달 초 방북한다는 데에는 원칙적인 합의가 이뤄졌지만, 시기와 대상은 확정된 게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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