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후 두 번째 맞은 올 추석연휴를 부인 김윤옥 여사 등 가족들과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조용히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이번 연휴기간 동안 최근 미국 방문 등으로 누적된 피로를 풀면서 국정 구상에 몰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등 해외출장 일정에 대한 준비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이번 연휴기간 동안 최근 미국 방문 등으로 누적된 피로를 풀면서 국정 구상에 몰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등 해외출장 일정에 대한 준비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