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인사청문회 후보자의 위장전입 문제와 관련해 "국민판단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위장전입에 대한 사전 검증 여부에 대해 "주소 옮기는 것은 몇 번 검색해 보면 다 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사자들이 청문회 과정에서 어떻게 답변하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고 문제가 되는지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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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위장전입에 대한 사전 검증 여부에 대해 "주소 옮기는 것은 몇 번 검색해 보면 다 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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