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정치개혁 제안과 관련해 9월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여당과 협의해 국회 내에 개헌특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선거제도와 행정구역 개편은 당내에 각각 특위가 있으니 당내에서 그 부분을 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언급은 9월 정기국회 시작부터 여야 협의를 통한 개헌논의에 본격 나서는 동시에 당 차원에서 선거제도와 행정구역 개편도 검토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돼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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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내대표는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선거제도와 행정구역 개편은 당내에 각각 특위가 있으니 당내에서 그 부분을 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언급은 9월 정기국회 시작부터 여야 협의를 통한 개헌논의에 본격 나서는 동시에 당 차원에서 선거제도와 행정구역 개편도 검토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돼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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