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선진과창조의모임 문국현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을 하고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협의합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모레(16일)부터 4주간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자는 입장이고, 한나라당은 미디어법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한 정략적 제안에 불과하다고 일축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특히, 안 원내대표는 미디어법의 회기 내 처리를 위해 김형오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직권상정을 다시 요청할 예정이지만, 민주당은 여당의 단독처리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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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민주당은 모레(16일)부터 4주간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자는 입장이고, 한나라당은 미디어법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한 정략적 제안에 불과하다고 일축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특히, 안 원내대표는 미디어법의 회기 내 처리를 위해 김형오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직권상정을 다시 요청할 예정이지만, 민주당은 여당의 단독처리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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