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재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2일 방한하는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의 서울 행보에 외교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6자회담 의장을 맡은 우다웨이 부부장은 앞선 3개국의 6자 수석대표를 비롯한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6자회담 재개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중국이 4개국 순방을 통해 관련국의 입장을 수렴한 뒤 북한과의 접촉에 나설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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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의장을 맡은 우다웨이 부부장은 앞선 3개국의 6자 수석대표를 비롯한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6자회담 재개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중국이 4개국 순방을 통해 관련국의 입장을 수렴한 뒤 북한과의 접촉에 나설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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