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표단은 3차 남북 실무회담을 위해 오늘(19일) 오전 8시 40분쯤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출발해 방북했습니다.
김영탁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은 개성공단 내 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 도착해 10시부터 회담을 시작합니다.
김 단장은 방북 전 기자들과 만나 80일 이상 억류된 유 모씨 문제를 적극적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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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탁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은 개성공단 내 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 도착해 10시부터 회담을 시작합니다.
김 단장은 방북 전 기자들과 만나 80일 이상 억류된 유 모씨 문제를 적극적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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