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임시국회 개회를 위한 여야 간 '지각협상'이 오늘(11일) 시작됐습니다.
한나라당 김정훈, 민주당 우윤근 원내 수석 부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6월 임시국회 개회 대책을 논의, 오는 14일 여야원내대표회담을 갖기로 하는 등 협상을 본격화 하기로 했습니다.
6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여야가 처음으로 공식 협상을 가졌지만 여야 간 입장차가 현격해 최종 합의 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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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정훈, 민주당 우윤근 원내 수석 부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6월 임시국회 개회 대책을 논의, 오는 14일 여야원내대표회담을 갖기로 하는 등 협상을 본격화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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