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양국은 북한의 2차 핵실험 사태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9차 아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가진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북한의 2차 핵실험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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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9차 아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가진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북한의 2차 핵실험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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