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 민간위원으로 감염병 전문가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등 3명을 새로 위촉했습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21일 교추협 민간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모란 교수, 김금옥 대통령직속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문경연 전북대 교수 등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합니다.
통일부는 기모란 교수 위촉에 대해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증대된 남북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 필요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21일 교추협 민간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모란 교수, 김금옥 대통령직속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문경연 전북대 교수 등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합니다.
통일부는 기모란 교수 위촉에 대해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증대된 남북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 필요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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