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임용된 청와대 참모 7명은 주택 매각 등으로 현재 전원 1주택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28일) 공개한 5월에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62명의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은 현재 대전 유성구 아파트를 보유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임용 당시 2주택자였던 박 보좌관은 지난 7월 배우자 소유의 의정부 아파트를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이 임용 당시 3주택자에서 현재 1주택자가 됐다고 밝혔고 이억원 경제정책비서관도 배우자 명의의 세종시 오피스텔을 지난 7월 매각해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만 소유한 1주택자라고 신고했습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28일) 공개한 5월에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62명의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은 현재 대전 유성구 아파트를 보유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임용 당시 2주택자였던 박 보좌관은 지난 7월 배우자 소유의 의정부 아파트를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이 임용 당시 3주택자에서 현재 1주택자가 됐다고 밝혔고 이억원 경제정책비서관도 배우자 명의의 세종시 오피스텔을 지난 7월 매각해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만 소유한 1주택자라고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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