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가 조세소위를 열고 1가구 다주택자와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비투기지역에 한해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해 전체회의로 넘겼습니다.
하지만, 소위는 투기지역은 최대 45% 양도세율을 한시적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소위는 이날 양도세 중과 폐지에 반대하는 민주당, 자유선진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한나라당 의원들만 남은 가운데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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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위는 투기지역은 최대 45% 양도세율을 한시적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소위는 이날 양도세 중과 폐지에 반대하는 민주당, 자유선진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한나라당 의원들만 남은 가운데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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