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시장에 내놓고 경쟁을 벌이도록 하겠다며 결국은 공교육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곽 위원장은 현재 교육시장이 왜곡돼 있고 이에 따른 서민부담이 크기 때문에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작업을 우선한다는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 위원장은 방과 후 학교에 대해서는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한편 일선 학원에 대해서는 규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곽 위원장은 방과 후 학교에 외부전문가들이 진입해 국어, 영어, 수학 등 정규 과목을 가르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학원비의 20~30%만 내고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곽 위원장은 현재 교육시장이 왜곡돼 있고 이에 따른 서민부담이 크기 때문에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작업을 우선한다는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 위원장은 방과 후 학교에 대해서는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한편 일선 학원에 대해서는 규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곽 위원장은 방과 후 학교에 외부전문가들이 진입해 국어, 영어, 수학 등 정규 과목을 가르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학원비의 20~30%만 내고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