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0일) 파타야에서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아세안 10개국과 지역 공조를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피싯 총리는 한국이 1997년 외환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경험과 저력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번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역내 경제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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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아세안 10개국과 지역 공조를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피싯 총리는 한국이 1997년 외환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경험과 저력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번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역내 경제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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