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우리 정부는 오늘(3일) 오후 한승수 총리 주재로 안보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방부와 합참은 '북한 로켓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북한의 로켓 발사 가능성이 큰 내일(4일)부터는 군이 사실상 비상대기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와 미국은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평상시 3단계에서 감시·분석활동을 한 단계 격상시킨 2단계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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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방부와 합참은 '북한 로켓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북한의 로켓 발사 가능성이 큰 내일(4일)부터는 군이 사실상 비상대기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와 미국은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평상시 3단계에서 감시·분석활동을 한 단계 격상시킨 2단계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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