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검찰의 '박연차 리스트' 수사와 관련해 진보정권 10년 동안의 부패상이 최근에 드러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3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03년 말과 2004년 초에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대선 자금 수사로 인한 정치개혁으로 노무현 정부하에서 소위 정치부패는 이제 끝난 게 아닌가 하고 믿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박연차 리스트'를 계기로 여야 할 것 없이 자성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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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오늘(3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03년 말과 2004년 초에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대선 자금 수사로 인한 정치개혁으로 노무현 정부하에서 소위 정치부패는 이제 끝난 게 아닌가 하고 믿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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