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이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를 세습으로 결정하겠다는 내용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베이징의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부 통달을 내리고 사상교육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달 내용에는 구체적인 후계자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아사히 신문은 베이징의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부 통달을 내리고 사상교육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달 내용에는 구체적인 후계자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