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는 신영철 대법관이 지난해 '촛불시위' 재판 담당 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재판에 관여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전지명 친박연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일은 사법부가 스스로 독립성을 훼손시킨 사건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이 위탁한 인권보장의 최후 보루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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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명 친박연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일은 사법부가 스스로 독립성을 훼손시킨 사건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이 위탁한 인권보장의 최후 보루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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