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워스 대북특사가 오늘(2일)부터 10일까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3개국을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무부는 지난달 28일 성명을 통해 보즈워스 특사가 워싱턴을 출발해 베이징, 도쿄, 서울을 차례로 방문해 북한 핵 문제 등을 고위 관리들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보즈워스 특사가 이와 별도로 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는 러시아 측 관계자와도 만나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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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는 지난달 28일 성명을 통해 보즈워스 특사가 워싱턴을 출발해 베이징, 도쿄, 서울을 차례로 방문해 북한 핵 문제 등을 고위 관리들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보즈워스 특사가 이와 별도로 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는 러시아 측 관계자와도 만나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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