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7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하고 '포스트 총선' 체제 정비에 나섭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합니다.
이어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20일 선대위 출범 뒤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한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163석,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확보하며 180석의 '거대 여당'으로 등극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