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신임 주미대사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덕수 주미대사가 청와대 오찬 등을 계기로 클린턴 장관과 만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영접도 한덕수 대사가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사는 이 밖에 20일 예정된 한·미 외교장관회담 등에도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달 초 현지에 부임할 예정입니다.
이태식 주미대사는 이달 말까지는 현지에서 활동하며 다음 달 초 한 대사와 교대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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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덕수 주미대사가 청와대 오찬 등을 계기로 클린턴 장관과 만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영접도 한덕수 대사가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사는 이 밖에 20일 예정된 한·미 외교장관회담 등에도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달 초 현지에 부임할 예정입니다.
이태식 주미대사는 이달 말까지는 현지에서 활동하며 다음 달 초 한 대사와 교대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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