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정치권이나 인터넷 등에서 회자되고 있는 각종 정치용어에 대한 개념 정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 의원은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에 '우리들의 일그러진 개혁'이란 제목의 글에서 공자의 정명론을 내세우며 어지러운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이 주장한 개념정립 대상은 '진보 대 보수', '좌파 대 우파', '친북 대 반북' 등의 대비적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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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에 '우리들의 일그러진 개혁'이란 제목의 글에서 공자의 정명론을 내세우며 어지러운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이 주장한 개념정립 대상은 '진보 대 보수', '좌파 대 우파', '친북 대 반북' 등의 대비적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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