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내정자를 비롯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현인택 통일부 장관 내정자 등의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용산 철거민 사망사고로 사퇴 논란이 일고 있는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내정 철회 여부를 설 이후에 결정하기로 하고 인사청문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 요청안이 접수되면 현행법상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하며 국정원장은 정보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획재정위 등 소관 상임위가 각각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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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민 사망사고로 사퇴 논란이 일고 있는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내정 철회 여부를 설 이후에 결정하기로 하고 인사청문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 요청안이 접수되면 현행법상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하며 국정원장은 정보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획재정위 등 소관 상임위가 각각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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