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요르단 암만에서 교포, 지사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현지 한국인의 어려움을 청취했다고 국회 공보관실이 전했습니다.
김 의장은 최근 우리나라와 요르단 고위 인사의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양국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다며 요르단과의 급속한 관계 발전이 한-중동 관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앞서 압둘라 2세 국왕과 가진 면담 결과 50억∼80억 원 규모의 요르단 국책사업인 홍해-사해 대수로 건설에 한국 기업 참여가 확실시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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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최근 우리나라와 요르단 고위 인사의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양국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다며 요르단과의 급속한 관계 발전이 한-중동 관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앞서 압둘라 2세 국왕과 가진 면담 결과 50억∼80억 원 규모의 요르단 국책사업인 홍해-사해 대수로 건설에 한국 기업 참여가 확실시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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