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15일) 대전에서 열린 'MB악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순회 홍보전에 들어갔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결의대회에서 'MB악법'의 연말·연초 임시국회 날치기 처리를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며 또다시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강공으로 나올 경우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모처럼 조성된 우호 여론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진보 시민사회단체 등과 결의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대선 유세단 형태의 가칭 'MB악법 철회 및 민주주의 순례단'을 결성해 주요 거점지역을 순회하면서 게릴라 홍보과 대국민 선전 등 캠페인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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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대표는 오늘 결의대회에서 'MB악법'의 연말·연초 임시국회 날치기 처리를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며 또다시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강공으로 나올 경우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모처럼 조성된 우호 여론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진보 시민사회단체 등과 결의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대선 유세단 형태의 가칭 'MB악법 철회 및 민주주의 순례단'을 결성해 주요 거점지역을 순회하면서 게릴라 홍보과 대국민 선전 등 캠페인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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