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필리버스터 자동 종료…끝까지 막말
자유한국당이 신청한 필리버스터가 오늘 0시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면서 자동으로 종료됐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막말과 고성을 쏟아냈습니다.
▶ 선거법 개정안 초읽기…내일 표결 무게
필리버스터가 종료되면서 선거법 개정안 표결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 표결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조국 오늘 영장심사…결과에 따라 파장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됩니다.
결과에 따라 청와대와 검찰 한쪽은 곤혹스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 도발 아직 없어…미 정찰기 대북 감시
도발을 암시했던 북한이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은 정찰기 넉 대를 한반도 상공에 출격시켜 대북 감시를 강화했습니다.
▶ 시진핑 내년 방한…입장 안 바꾼 아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내년 방한이 사실상 확정돼 사드 사태 이후 소원해진 한중 관계 개선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일 관계는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아베 총리의 입장이 바뀌지 않아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 흐리고 곳곳 눈·비…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신청한 필리버스터가 오늘 0시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면서 자동으로 종료됐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막말과 고성을 쏟아냈습니다.
▶ 선거법 개정안 초읽기…내일 표결 무게
필리버스터가 종료되면서 선거법 개정안 표결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 표결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조국 오늘 영장심사…결과에 따라 파장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됩니다.
결과에 따라 청와대와 검찰 한쪽은 곤혹스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 도발 아직 없어…미 정찰기 대북 감시
도발을 암시했던 북한이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은 정찰기 넉 대를 한반도 상공에 출격시켜 대북 감시를 강화했습니다.
▶ 시진핑 내년 방한…입장 안 바꾼 아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내년 방한이 사실상 확정돼 사드 사태 이후 소원해진 한중 관계 개선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일 관계는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아베 총리의 입장이 바뀌지 않아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 흐리고 곳곳 눈·비…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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