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사업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원회가 1월 14일 출범합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새만금사업특별법이 지난 28일 발효됨에 따라 다음 달 14일 새만금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만금위원회는 정부 위원 11명과 기획 행정, 환경 등 6개 분야별 전문가 등 민간 위원 14명으로 구성됩니다.
민간위원에는 강현욱 전 전북지사를 비롯한 이학봉 화신폴리텍 대표이사와 안정운 전 농림부 차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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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새만금사업특별법이 지난 28일 발효됨에 따라 다음 달 14일 새만금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만금위원회는 정부 위원 11명과 기획 행정, 환경 등 6개 분야별 전문가 등 민간 위원 14명으로 구성됩니다.
민간위원에는 강현욱 전 전북지사를 비롯한 이학봉 화신폴리텍 대표이사와 안정운 전 농림부 차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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