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참의장이 주관하는 제44차 한미군사위원회 회의가 오늘 서울 용산 합참본부에서 열립니다.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한반도 안보 상황과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할 계획인데,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지소미아 연장과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 참석 한미안보협의회에서도 지소미아와 방위비 문제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한반도 안보 상황과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할 계획인데,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지소미아 연장과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 참석 한미안보협의회에서도 지소미아와 방위비 문제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