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주52시간 근무 제도와 관련해 "정부도 기업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보완책을 마련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장과의 오찬에서 "300인 미만 기업 주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보완책을 마련해달라"는 건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탄력근로제 등의 법안 통과를 위해 재계와 경제단체에서도 국회와 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개성공단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정부가 바뀌어도 개성공단에 온 기업들이 지속 가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구했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외국기업도 개성공단에 들어온다면 신뢰가 쌓여 지속 가능할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문 대통령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장과의 오찬에서 "300인 미만 기업 주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보완책을 마련해달라"는 건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탄력근로제 등의 법안 통과를 위해 재계와 경제단체에서도 국회와 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개성공단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정부가 바뀌어도 개성공단에 온 기업들이 지속 가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구했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외국기업도 개성공단에 들어온다면 신뢰가 쌓여 지속 가능할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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