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할 남북 간 육로
통행 제한·차단 조치와 관련해 통행 인원을 제한할 것이라고 예고한 데 이어 통행 가능한 시간대까지 대폭 축소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현재 하루 12차례 방북하고 7차례 복귀하게 하던 경의선 출입을 각각 하루 3차례 하도록 하고 하루 각 2차례씩 허용하던
동해선 출입을 각각 한 주에 1차례씩 허용하기로 한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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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 제한·차단 조치와 관련해 통행 인원을 제한할 것이라고 예고한 데 이어 통행 가능한 시간대까지 대폭 축소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현재 하루 12차례 방북하고 7차례 복귀하게 하던 경의선 출입을 각각 하루 3차례 하도록 하고 하루 각 2차례씩 허용하던
동해선 출입을 각각 한 주에 1차례씩 허용하기로 한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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