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를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교민사회를 전부 네트워크로 연결해 세계 어디에 살든 현재 그 나라에서 뭘 하고 있는지를 서로 알수 있도록 리스트를 만들려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페루 교민들과 함께 한 동포 리셉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정부가 가능하면 각 국에 한글학교를 보강해 2세들이 한글 학교를 다니면서 한국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남미처럼 열악한 곳부터 우선 한글을 마음놓고 가르칠 수 있도록 조치를 논의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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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페루 교민들과 함께 한 동포 리셉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정부가 가능하면 각 국에 한글학교를 보강해 2세들이 한글 학교를 다니면서 한국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남미처럼 열악한 곳부터 우선 한글을 마음놓고 가르칠 수 있도록 조치를 논의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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