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한일경제전에 임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자세가 색깔론에 입각해 사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호도해 경제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이라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어제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하면서 정부의 반자본주의 정책이 한국 증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한일 기술격차가 50년이란 일부 주장도 가짜로 판명났다”며 “우리가 하기에 따라 일본을 추월하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선한빛 기자 / sunlight@mbn.co.kr]
이 원내대표는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어제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하면서 정부의 반자본주의 정책이 한국 증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한일 기술격차가 50년이란 일부 주장도 가짜로 판명났다”며 “우리가 하기에 따라 일본을 추월하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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