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에 이어 군부대 시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새벽 김 위원장이 제2200 군부대와 534부대 직속 구분대를 잇달아 시찰했다며 날짜와 장소를 밝히지 않은 단체 사진 2장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언론이 사진을 잇달아 공개한 것은 김 위원장의 건재를 거듭 확인하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대미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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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새벽 김 위원장이 제2200 군부대와 534부대 직속 구분대를 잇달아 시찰했다며 날짜와 장소를 밝히지 않은 단체 사진 2장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언론이 사진을 잇달아 공개한 것은 김 위원장의 건재를 거듭 확인하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대미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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