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6일 오후 2시 10분부터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출신 한국 유학생 약 3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문 대통령의 아세안 3개국 순방을 앞두고 우호를 증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김 여사와 유학생들은 공연을 관람한 뒤 다과를 함께하고, 1시간 가량에 걸쳐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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