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하는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은 25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만난 자리에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2차 미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성명에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미북, 북미 정상회담의 순조로운 준비를 환영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국제사회와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