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는 오늘(31) 미국 지명위원회가 독도 영유권 표기를 원상회복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향군은 이번 사태가 전통적인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하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미동맹의 신뢰가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향군은 또 정부가 독도 특별대책반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치밀한 독도 수호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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