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9년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사람중심 경제', '사회 안전망', '영유아 복지 확대', 안전 문제' 등을 언급하면서 정부주도 혁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2019년 신년 기자회견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모아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위해 노영민 비서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과 함께 입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빈관에 입장한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앞두고 발표문을 낭독했습니다.
어제(10일) 기자회견에서는 질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내외신 출입 기자들이 질문을 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자들은 대통령의 선택을 받기 위해 휴대전화나 책을 흔들거나 모자를 드는 등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자신을 어필했습니다.
그 중에서 단연 눈에 띄었던 출입기자는 한복을 입고 나타난 한 기자입니다. 한복을 입고 참석해 질문권을 얻으려 손을 든 기자의 모습입니다.
문 대통령이 취재진의 경제 관련 분야를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 대통령의 표정이 아리송합니다.
어제 기자회견의 최고 화제는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였습니다. 김 기자는 경제 관련 질문을 하며 "경제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고 변화를 갖지 않으시려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다"며 "(경제정책을 바꾸지 않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정책기조는 계속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은 이미 충분히 드렸기 때문에 새로운 답이 필요할 것 같진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외신기자도 문 대통령에게 질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이 많아 예정보다 회견이 길어졌습니다. 그러자 문 대통령 뒤에 보이는 고민정 부대변인의 표정이 굳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술을 앙다문 모습입니다. 고 대변인은 어제 기자회견의 보조 사회를 맡았습니다.
대통령의 '심복'으로 불리는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의 모습입니다. 네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사람중심 경제', '사회 안전망', '영유아 복지 확대', 안전 문제' 등을 언급하면서 정부주도 혁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2019년 신년 기자회견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모아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위해 노영민 비서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과 함께 입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빈관에 입장한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앞두고 발표문을 낭독했습니다.
어제(10일) 기자회견에서는 질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내외신 출입 기자들이 질문을 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자들은 대통령의 선택을 받기 위해 휴대전화나 책을 흔들거나 모자를 드는 등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자신을 어필했습니다.
그 중에서 단연 눈에 띄었던 출입기자는 한복을 입고 나타난 한 기자입니다. 한복을 입고 참석해 질문권을 얻으려 손을 든 기자의 모습입니다.
문 대통령이 취재진의 경제 관련 분야를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 대통령의 표정이 아리송합니다.
어제 기자회견의 최고 화제는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였습니다. 김 기자는 경제 관련 질문을 하며 "경제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고 변화를 갖지 않으시려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다"며 "(경제정책을 바꾸지 않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정책기조는 계속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은 이미 충분히 드렸기 때문에 새로운 답이 필요할 것 같진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외신기자도 문 대통령에게 질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이 많아 예정보다 회견이 길어졌습니다. 그러자 문 대통령 뒤에 보이는 고민정 부대변인의 표정이 굳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술을 앙다문 모습입니다. 고 대변인은 어제 기자회견의 보조 사회를 맡았습니다.
대통령의 '심복'으로 불리는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의 모습입니다. 네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